1. 키 : 178

2. 몸무게 :76

3. 착용하신 상품의 사이즈 및 컬러 : 카멜 46(100)

4. 5줄 이상의 착용에 관한 후기 :

색상: 역시 이번 시즌도 카멜이 대세이더군요.

청바지에도 어울리고 블랙 네이비 그레이 브라운 색상에 다 어울리기 쉬운 색이지요.

일반적인 베이지나 브라운색깔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조금 부담스러운 색상일 수도 있습니다.

하지만 멋을 안다면 이 정도의 색깔의 코트는 있어야 할 겁니다.

디자인: 일반적인 체스트 더블 코트에 피크트라펠 유니크하다면 일반 더블 버튼과 다르게 굳이 비교하자면

크리스크리스티랑 본에서 F/W시즌에 나온 코트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고

 뒤에 벨트부분 그리고 치프포켓이 없다는 점만 봐도 클래식하면서 유니크한 코트라 볼 수 있죠.

이 상품 원판을 찾아보니 MD님 설명대로 버버리프로섬 09 F/W 와 똑같더군요.

Repliz라는 브랜드가 왜 이리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알겠더군요

원단: 스타일옴므가 다 좋은데 한가지 안좋은게 원단에 관한 부분입니다.

MD님 설명에 따르면 80% wool 20% cashimire 라고 하시는데

만져보면 그런거 같은데 막상 옷택에 붙은 원단 설명을 보면 울 100%라고 되어있더군요.

뭐 울 100% 코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서도 뭔가 그렇더군요.

이러한 세세한 점들도 신경쓰시면 본격적인 브랜드 런칭 즉 우리가 소위 알고있는 백화점 브랜드들과 견주어도 손색없을겁니다.

핏감:  제가 여기서 옷만 200여만원까지는 아녀도 거의 비슷하게 썼을겁니다.

항상 실측사이즈설명이 뭔가 맘에 안들어 이번에는 제가 직접 스타일옴므 서울점 (두타 4층 남성의류코너)으로 가서

직접입어보고 구매를 결정하였습니다.

어깨가 너무 강조되어서 조금 아쉽긴하지만 뭐 이런걸로 체스트코트 입는거니까 불만은 없습니다.

허리라인도 꽤 들어가서 단품으로 입어도 손색없을듯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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